언론이 본 이레생 / 이레생의 많은 이야기와 소식들, 지금 확인하세요!

home > 이레생 소개 > 언론이 본 이레생

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CCTV뉴스] 규칙적인 식사,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 조회수 1026 작성일 2017-01-31


다이어트는 양면성을 지녔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건강을 되찾게 돕는 반면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신체에 무리가 가해지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잃고 영양불균형이나 섭식장애 등을 얻게 만든다. 남성보다는 기초대사량이 낮고 활동량이 적은 여성에게 이 같은 사례가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섭식장애로 진료받은 환자 1만2368명 중 81%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살을 빼려 무조건 굶거나 폭식을 반복하는 등 섭식장애를 호소하며 의료기관을 찾고 있다.


물론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면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하나 장기적인 체중유지엔 어려움이 있으며 급격한 요요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체력저하, 스트레스, 탈모, 변비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체질에 따른 한약처방을 통해 체질개선, 식욕조절을 도와주는 한방다이어트로 원기보충과 체중조절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요컨대 한약을 통해 다이어트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 분해 및 체중 감소로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기대 가능하다.


한방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는 생활습관 교정도 중요하다.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가운데 탄수화물과 염분, 당분이 많은 음식을 줄이며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면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약은 조력자 역할일 뿐 의존하는 것보다 식단조절,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