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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포스트] 난임과 불임 “한방치료로 극복 가능하다” 조회수 1582 작성일 2017-07-31


최근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 연령도 함께 증가해 매년 난임이나 불임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난임’이란 건강한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한번도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원발성 불임이라고 하며 임신이나 출산 경험이 있지만 더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속발성 불임이라고 한다. 난임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불임의 원인을 선천적으로 자궁이 약하고 기혈이 부족한 경우, 난소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자궁이 냉하고 어혈이 있는 경우,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간의 기운이 정체된 경우 등 다양하게 보고 있다. 


때문에 한방에서 시행되는 불임치료는 저하된 자궁 및 난소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하복부 혈류순환 촉진을 도와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임의 원인이 여성에게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불임의 원인은 남성에게 기인하는 경우도 빈번한 만큼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난임을 치료하는 한의원에서는 1:1 진료로 불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한약처방과 외치치료를 진행한다. 한약처방은 자궁과 난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폐물과 어혈을 제거하고 난소의 기능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배란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자연임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험관 시술을 받을 때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자궁 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해야 건강한 임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원한의원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은 “난임 치료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임신이 잘 될 수 있는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라며 “환자의 몸 상태에 맞는 치료를 통해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진해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창원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난임 또는 불임은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가짐과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