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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메디칼트리뷴] 1:1 맞춤형 한방다이어트 '굶지않고도 가능' 조회수 1043 작성일 2018-10-19


의학의 발달과 함께 비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비만이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서 나타나는 개인적인 
질병이라는 그 동안의 인식을 바꿔놓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실제로 신장이나 비장의 질환이나, 스트레스, 장내 세균 
등은 우리 신체의 균형에 영향을  미쳐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쉽게 비만해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거나, 요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갑자기
식욕이 왕성해지거나 평소 좋아하지 않던 음식이 당기는 
등 입맛과 생활습 관에 변화가 생겨 비만으로 이어진 경우라면
무작정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보다는 전체적인 체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에 최근에는 개개인별 체질에 맞춰 1:1 맞춤형 다이어트가 
가능하고, 근본치료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한방다이어트가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한방다이어트의 기본은 개인적 의지만으로는 조절이 힘드는
식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부종을 없애며 비만 유발 질병을
치료해 요요없이 근본적으로 비만을 치료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섭취 열량을 줄여 체중을 줄이는 방법과는 달리 인체 조화를
유도해 대사작용을 활성시키기 때문에 체중감량 후 요요가
드물고, 체중감량은 물론 체질개선을 통해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게 한방다이어트의 가장 큰 이점이다.

또한 굶지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으로 체중감량 중에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식욕조절 실패로 반복적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해 온 경우라도 적용이 가능하며 다이어트 성공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한의사가 진맥이나 체질 검사 등으로 통해 각각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춰  처방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다.

이레생한의원(창원) 김미라 대표원장은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흡수, 수송, 배설의 기능이 약해져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는 심장과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간과 비장에 부하가 걸려 전체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한방다이어트는 개인의 비만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전체적인
인체의 균형과 건강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후 더욱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요요를 자주 겪었거나 옆구리와 팔뚝 등 부분비만이 심한 경우, 체중
감소 후에도 특정 부위 에만 살이 남아 있는 경우, 전체적인 바디라인
균형이 맞지 않은 경우, 식이조절에 어려움이 있 는 경우라면 한방다이어트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