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이레생 / 이레생의 많은 이야기와 소식들, 지금 확인하세요!

home > 이레생 소개 > 언론이 본 이레생

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메디컬투데이] ‘작심삼일’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체질 개선과 생활습관 바꿔야 조회수 99 작성일 2023-01-16

▲ 김미라 원장 (사진=이레생한의원 제공)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과체중 및 비만인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자기관리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 하면 덜 먹거나 굶는 것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라도 변비나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며, 기초 대사량의 감소로 이어져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단기간 체중 감량을 목표로 지정하기 보다는 체질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한방 다이어트의 경우 개인별 체질에 맞춘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 복합 처방으로 체중 감량을 도와주며, 동시에 체질 개선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별 체질에 맞춘 탕약 및 한방 기술로 식욕억제와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분해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둔다. 또한 신진대화를 활성화시켜 몸 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도움을 준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의 몸 상태 및 비만 유형, 연령을 고려해 정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근본적인 처방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는 치료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저염식과 야채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