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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한방 다이어트, 개인별 체형‧체질 진단이 우선

조회수

217

날짜

2022.08.24

▲ 김미라 원장 (사진=이레생한의원 제공)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면서 다이어트의 계절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체중감량을 위해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운동과 식단 조절이지만 다이어트를 급하게 시작했거나 이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오지 않은 이들이 갑자기 하루 루틴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 대학생들은 활동량이 그만큼 적기 때문에 살을 빼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나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져 불어나는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먹는 양을 과하게 줄이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식단 조절은 일시적인 효과만 보이고 요요, 기초 대사량 감소 등으로 이어져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체력과 운동량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쉽게 다칠 수 있고 보상심리로 과식을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나 체력 등의 이유로 번번히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중감소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각자의 체형 및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도 모두 다르다.

다양한 방법 중 한방 다이어트의 경우 탕약 및 한방 시술로 기력을 보충해주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며 몸 속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또한 평소 식습관 개선을 돕는 생활관리 티칭도 진행한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의 몸 상태와 비만 유형, 연령 등에 대한 면밀한 진단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생길 수 있는 무기력증, 노화, 빈혈 등을 예방하고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목표 체중까지 감량하기 위한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더해진다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