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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민일보] 얇아지는 옷차림, 체형 고민에 ‘한방다이어트’ 선택 시 고려할 점은 | 조회수 | 117 | 작성일 | 202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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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라 원장 (사진=이레생한의원 제공) 겨울이 끝나감에 따라 얇아지는 옷차림에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 앞까지 다가온 봄 날씨에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 무리하게 끼니를 거르거나 식욕 억제제를 섭취하는 등의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권장되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이러한 다이어트는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의 공급이 어려워져 영양 및 수분 부족, 나아가 요요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보다 전략적이고 건강한 방법이 필요하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건강한 다이어트엔 기본적으로 꾸준한 신체활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요구된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경우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과도한 업무 및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으로 인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엔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한방다이어트는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 중 하나이다. 한방다이어트에서 사용되는 다이어트 한약은 개개인의 체질별로 분석을 진행하고, 신체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며 신진 대사량을 늘려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무기력감과 피로감 등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체질에 맞지 않는 한약을 처방받거나 더 빠르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위한 욕심에 처방받은 한약을 과·남용하게 될 경우 체질 변화나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에 맞는 올바른 처방법에 근거한 복용 방법으로 시행해야 한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아무리 한방다이어트라도 다이어트 한약에 전적으로 의존하거나, 한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무리한 식단 조절이나 과도한 신체활동을 더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꾸준하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신체를 가지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