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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민일보] 체질에 맞는 한방 다이어트로 건강하고 올바른 체중 감량을 조회수 26 작성일 2024-11-21
▲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


어느새 가까워진 연말, 잦아지는 모임 및 회식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살이 찌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갑작스럽게 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한 식단 조절 및 신체 활동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동이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소위 말하는 ‘요요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 ‘요요현상’은 보통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근육량은 줄어들고 체지방은 늘어나기 때문에 
단순히 다이어트 시작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근육량이 줄어든 만큼 기초 대사량 또한 떨어지게 되고, 체중 증가에 더 취약해지는 체질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요요 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에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병행해야 하지만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는 쉽지 않은 방법이기도 하다. 
한방 다이어트는 이런 고민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고려할 만한 선택지 중 하나이다.

한방 다이어트는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진료를 통해 분석을 진행하고, 신체 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며 신진 대사량을 늘려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추가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자연스레 느낄 수 있는 무기력감과 피로감 및 스트레스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더 짧은 기간 내에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처방 받은 다이어트 탕약을 과용 및 남용하거나, 
애초부터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는 탕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게 되면 어지럼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한방 다이어트 시 처방되는 다이어트 탕약이 간 수치를 높인다는 오해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처방된 다이어트 탕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면 간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는 없다. 
한방 다이어트를 하며 간 수치가 높아지는 현상은 본인의 신체 상태나 간 수치가 이미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다이어트 탕약 처방 전 한의사에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나 
신체 상태를 상세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고, 올바른 처방법에 근거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한방 다이어트가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이에만 의존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신체활동을 다이어트 탕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꾸준히 겸해줘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