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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비즈]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여성질환’, 근원적 치료 고려해야 조회수 1104 작성일 2017-05-02


여성의 아랫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세로 7.5cm, 가로 5cm, 무게 60g로 손바닥만한 크기의 자궁은 여성의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만큼 여성의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부위다. 때문에 여성의 건강관리에서도 핵심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최근 20~30대의 젊은 미혼 여성 중 여성질환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난임과 불임환자들도 늘어나고 있어 여성질환 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질환은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질염, 생리통, 자궁근종 등의 질환은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부분까지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다. 자궁과 난소의 기능은 체내 건강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증상 치료가 아닌 근원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한방에서는 단순한 증상치료를 떠나 문진, 진맥, 복진 등의 진단을 통해 증상을 일으키는 근원적인 원인과 내부의 문제점을 찾아 복합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환자의 체질, 상태에 따른 맞춤 한약처방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어혈을 배출시키는 가운데 원활한 기혈순환을 도와 건강한 자궁환경을 조성을 기대할 수 있다.


김미라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대표원장은 “자궁과 난소는 체내 건강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증상치료보다는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