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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화뉴스]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후에도 유지 가능해야 | 조회수 | 1068 | 작성일 | 201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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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만큼 옷차림도 얇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면 빨리 살을 빼고 싶은 마음에 굶거나 원푸드, 1일 1식 등의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이처럼 급한 마음에 목표 체중만을 충족하려는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몸에 많은 무리를 주기 때문에 급격한 체력저하, 거식증, 폭식증 등의 섭식장애와 우울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체중이 더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단기적 감량보다는 장기적으로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최근에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체질개선으로 신진대사 촉진을 돕고 식욕억제 및 지방분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한방다이어트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한방다이어트는 개인의 체질별 1:1 맞춤처방으로 신진대사 촉진 및 체지방분해, 식욕조절을 도와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다이어트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다이어트 한약은 한의사가 환자의 상태에 맞게 처방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체중 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시 중요한 점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과 살이 빠진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계속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한방다이어트는 체질, 생활습관, 건강상태 등을 바탕으로 처방이 진행돼 빠르고 효과적인 체중감량과 함께 전반적인 신체기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