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이레생 / 이레생의 많은 이야기와 소식들, 지금 확인하세요!

home > 이레생 소개 > 언론이 본 이레생

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아시아뉴스통신] 아이들에게도 작은 키는 스트레스, 키 성장 돕는 방법은? 조회수 1797 작성일 2018-03-23



아이가 키가 조금 더 크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엄마, 아빠들이 같은 마음일 테지만 사실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자신의 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래들보다 키가 작거나 체형이 왜소한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키 크는 좋은 음식이라면 아무리 맛이 없어도 열심히 먹고 매일 같이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재보면서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작은 키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는 엄마의 키, 아빠의 키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요컨대 엄마, 아빠로부터 물려받는 키는 바꿀 수 없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최종 키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이의 키를 키워주고 싶다면 우선 숙면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수면은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잠자는 동안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숙면 중에만 분비되기 때문에 오래 자는 것보다 깊이 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는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이므로 늦어도 밤 9시에는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키가 크려면 우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 몸무게가 충분히 나가야 한다. 몸무게가 미달인 경우 키가 크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나이별 권장 몸무게를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키 성장을 위해서는 특기 고기를 잘 먹는 것이 중요한데,

고기 속 양질의 단백질과 아연, 철분은 아이 키 성장의 필수요소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성장을 방해하는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등을 야기하는 소화기 질환, 비염, 아토피피부염, 소아천식 등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등으로 영양공급과 숙면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또래에 비해 작은 키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엄마, 아빠에 비해 아이의 키 크는 속도가 더디다면 성장클리닉, 성장한의원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한약재 등을 이용한 성장기 한방 시술 등 아이의 성장을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선택이 가능한 만큼 키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원성장한의원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은 “아이들은 태어나서 만 세 돌까지, 그리고 사춘기 등 총 2번의 급성장기를 거치게 되며 급성장기를

제외하면 연 평균 5cm 내외의 성장세를 보인다. 부모들은 아이의 키 변화를 꾸준히 확인하면서 성장 속도가 평균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성장을 방해하는

질환 유무나 성장호르몬 결핍 상태 여부 등을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며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1:1맞춤형 성장 처방을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