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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컬투데이] 건강의 적신호 켜는 비만…체중보다 체지방 감소가 중요 | 조회수 | 568 | 작성일 | 202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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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대표원장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돼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단순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여있다는 말이다. 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비만이 체지방이 많다는 것만 문제가 된다면 체중 관리가 꼭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비만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생식 관련 질환, 담석증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부 암의 발생 확률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처럼 비만은 단순히 지방이 많은 것만이 아니라, 온 몸 구석구석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일생을 유지하고 싶다면 영양 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에 늘 신경 써줘야 한다.
그런데 만약 본인의 체중이 이미 비만에 가깝거나, 비만에 해당이 된다면 2차적인 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되도록 빨리 체중 감량을 시작해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쌓인 체지방을 낮추는데 목표를 둬야 하는 것이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대표원장은 “비만을 진단 받고, 급한 마음에 몸무게를 줄여보겠다고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내장지방이 쌓이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양돼야 하는 방법이다”며, “건강하게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몸을 정화시켜 주고, 체질 개선을 도와주는 한방다이어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방다이어트는 개인의 몸 상태를 진단한 후 맞춤 한약을 처방해 신체의 기와 혈을 보충하고, 신진대사의 활성화와 기초대사량 증가, 체지방 감소 등에 영향을 준다”며 “이는 개인에게 맞춘 한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빈혈과 영양 부족,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을 예방해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