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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제민일보] 여름 맞이 체중 감량엔 한방 다이어트가 도움될 수 있어 조회수 91 작성일 2024-06-20



어느덧 찾아온 여름, 노출의 계절이라는 말에 부응하듯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다이어트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급격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행하게 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식사를 거르는 등의 극단적인 식이요법은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의 공급이 어려워져 영양 및 수분 부족, 
나아가 요요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의 변화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무리 없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진행하려면 우선 본인의 신체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본인의 체질,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현명하게 체중을 줄여 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이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상의 이유 등으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한방 다이어트는 고려할만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한방 다이어트에서 사용하는 다이어트 한약은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분석을 진행하고, 
신체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며 신진 대사량을 늘려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또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 무기력감과 피로감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신체에 맞지 않는 한약을 처방 받거나,
더 빠른 효과를 위해 처방 받은 한약을 과용 및 남용하게 되면 
체질 변화와 어지럼증 같은 부장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개개인에 맞는 올바른 처방법에 근거해 복용해야 한다.

또한 다이어트 한약이 간수치를 높인다는 오해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처방된 다이어트 한약을 올바르게 복용했을 시 간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는 없다. 
다이어트 한약 복용 시 간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는 본인의 기왕력이나 
이미 정상적이지 못한 간 기능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방 전 본인의 상태를 한의사에게 상세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아무리 한방 다이어트라 하더라도 극단적으로 이 방법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면서도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신체 활동을 겸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