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이레생 / 이레생의 많은 이야기와 소식들, 지금 확인하세요!

home > 이레생 소개 > 언론이 본 이레생

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제주교통복지신문] 한방 다이어트, 체질에 따른 노폐물 배출 중요 조회수 369 작성일 2022-01-21

 

▲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대표원장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전후로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 환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관련 원인으로는 칼로리가 높은 배달음식 수요의 증가와 거리 두기로 인해 낮아진 활동량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로 시작된 성인 질환이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증가하는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고혈압, 심혈관 질환, 관절 질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부 암의 발생 확률도 높이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질환이다.

 

만약 본인이 비만에 해당이 된다면 적절한 체중 조절이 필요하며, 무리한 식단 조절이나 잘못된 운동법이 적용된다면 또 다른 건강 악화를 야기시킬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회복을 위한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매 개선을 위한 체중 감량과는 다르게 체내에 축적된 지방 조직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므로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질을 개선해주는 한의학적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몸 상태를 진단한 후 한약을 처방해 신체의 기와 혈을 보충하고, 신진대사의 활성화와 기초대사량 증가, 체지방 감소 등을 목적으로 한 치료다.

 

그러나 모든 치료가 그렇듯 정확한 상태 진단이 우선이다. 만약 이 과정을 소홀히 하고 드라마틱한 결과만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개선의 더딤이나 체질 변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면밀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진행돼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도움말 :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