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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이레생
제목 [오가닉라이프신문] 또래보다 작은 아이, 성장 저해 요소 발견과 관리가 중요 조회수 707 작성일 2020-06-19

▲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

성장기 아이의 키 성장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평균 신장이 커진 이유도 있지만, 성장 시기가 지나고 나면 성장판이 닫혀 키가 클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개 개인의 신장은 부모의 키에 따라 정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유전적 영향은 30% 정도밖에 미치지 않아 후천적 노력에 따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 어떤 노력을 했는가에 따라 최종 신장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장 부진의 이유로는 성조숙증에 의해 키 성장을 방해 받는 경우, 몸이 허약해 잔병치레가 잦은 경우, 영양분 공급이 부족해지는 식욕부진을 겪고 있는 경우, 성장 호르몬 분비를 막는 소아비만일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성장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체질분석이나 성장검사를 통해 성장 저해 원인, 생활환경, 식습관 등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분석한 뒤 최대치 성장을 완성할 수 있는 몸으로 개선해야 한다. 이 후에는 건강한 식단과 운동, 마사지를 병행해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한다. 

올바른 성장 치료로 효과를 극대화시키길 기대한다면 전문의료진를 찾아 성장클리닉을 진행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은 “아이의 성장에는 후천적인 요인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초부터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에 대한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